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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반(線路班, track maintenance gang) |
선로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자들의 작업단위 구성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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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방비(線路防備, roadway defence) |
선로내에 사람, 동물 및 기타 장애물의 침입을 금지할 목적으로 설치한 설비로서 경계 설비, 비탈면
보호설비, 낙석방지 설비, 지활방지 설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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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별운전 |
복복선 구간에서 편측선 1조 및 타측선 1조씩을 각각 상하 본선으로 형성 운행하는 운전방식. 건설시
기존선에 대한 영향이 적고, 화물등의 전용운전 및 취급이 용이하나 복복선에서 복선 진입시 평면
교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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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별표시등(線路別表示燈) track indicator lamp |
입환표지의 일종으로 복잡한 구내에서 한선군에서 다른 선군으로 상호 입환할 경우 각 선에 설치하여
그 선의 개통상태를 현시한다. 이것은 자호식 진로표시등 또는 입환신호기 1개를 별도 설치하여 각
선마다 입환표지와 진로표지를 부착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설비의 간소화와 투자비 절감을 목적으로
설치하며, 전동차사무소 차량기지 유치선군에 설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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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보수방식 |
1. 수시수선방식
선로를 일정한 단구간으로 분할하고, 여기에 보수요원(보선사무소, 보선분소, 선로반)을 고정배치
하여 선로순회에 의해 궤도틀림개소를 조사하여 수시로 보수하는 방식으로, 보수주기가 짧은 단점
이 있으나, 수시로 불량개소를 적출하여 보수하므로서 균등한 선로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 정기수선방식
대단위 작업반을 편성하고 대형 장비를 사용하여 일정한 주기로 재료갱환작업과 궤도보수작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매주기 상간에는 소수의 작업요원만을 상주시켜 순회점검과 응급조치등의 소보
수작업만 시행하는 방식이다. 수시수선방식보다 작업이 확실하고 보수주기가 길며 경제적이지만,
선로조건에 따라서는 선로상태가 균등하게 유지되지 않는 단점도 있다.
3. 심야보수작업
열차횟수가 많아지고, 지하철과 같이 열차시격이 짧은 경우에는 주간작업이 불가능하여 부득이
열차횟수가 적은 심야에 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주간보수작업이 가능한 한계는 단선구간에서
65~80회이며, 복선구간에서는 80~95회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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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보수유지관리 |
1. 열차가 안전하고 승차감이 좋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선로는 충분한 강도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항상 양호한 상태로 보수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철도선로는 영구 구조물로 설계된 일반구조
물과는 달리, 열차주행에 따른 과격한 차량하중과 기상작용에 의해 늘 파괴되고 있는 것이 보통이
다. 즉, 차량주행에 의해 레일을 비롯한 궤도 각부의 모든 재료는 마모, 파손, 부식등을 일으키
며, 도상의 침하와 레일의 휨등 소성변형을 일으킨다. 특히, 차륜과 직접 접촉하는 레일의 기하학
적 변위는 차량의 주행안정을 크게 좌우할 뿐만 아니라 철도의 사명인 안전, 신속, 정확, 쾌적성
등의 제기능에 영향을 주게 된다.
2. 이와 같이 궤도가 변형된 것을 궤도틀림이라 하며, 이러한 궤도파괴에 대해서는 본래의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궤도재료의 갱환이나 보수노력의 투입으로 항상 일정한 정비기준 이내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선로보수라 하며, 국철에서는 이러한 궤도틀림 및 기타 변위
의 정비기준은 “선로정비규칙”에 정한바에 따르고 있다.
3. 그러나, 최근 열차의 고속화 및 열차횟수증가로 궤도파괴로 인한 궤도보수주기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보수를 위한 작업시간 확보 곤란과 노동력 부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인력보수에서 부분적 기계화 보수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정기수선방식에
의한 완전기계화 체제로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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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순회(線路巡廻, track patrol) |
1. 선로는 열차 운행에 따라 수시로 변형, 파손되며 그 상태를 매일 혹은 수시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선로를 주기적으로 도보 혹은 열차를 승차하여 선로상태를 파악할 목적으로 관찰하고 소보
수를 시행하는 것을 선로 순회라 한다.
2. 선로순회를 담당관내 상위자가 지시하는 구역을 도보로 순회하거나 열차에 첨승하여 순회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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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작업(線路作業, railway work) |
선로에서 시행하는 모든 작업의 총칭으로 선로 유지작업, 재료교환 작업, 선로보강 작업을 말한다.
선로유지 작업이란 궤도틀림 작업, 도상다지기, 체결장치보수, 이음매 보수 등 선로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작업이다. 재료갱환 작업은 레일, 도상, 침목 등 궤도재료가 부식, 파손, 손상된 경우
교환하는 작업이고 선로보강 작업은 열차 속도 및 열차 하중 증대, 보수비 절감을 위해 레일 중량화
등 선로 강도를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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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작업표(線路作業標, work mark of railway) |
선로보수 작업원의 작업 위치를 기관사에게 알려 주의를 환기시키며, 열차에 대향하여 약 200m 밖에
세워야 하고 400m 전방에서 기관사가 알아 볼 수 있는 위치에 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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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장애(線路障碍) track interruption |
건축 한계를 범하거나 또는 범할 우려가 있는 선로 내에 긴 말뚝을 박을 경우, 선로를 횡단하여 높고
무거운 물건을 이동할 경우, 도중에서 내리기 어려운 중량물을 트로리로 운반할 경우, 암석․토사 등
을 선로부근에서 무너뜨릴 경우, 전차선․보조선․급전선 등의 단선과 그 지지물의 무너짐, 추락 등
의 경우를 말함. 【선로지장업무처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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