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삭정기( - 削正機) rail-grinding machine
• 
  파상 마모가 발생한 레일의 두부를 부설된 상태에서 회전식과 왕복식으로 연마용(硏磨用) 돌로 삭정
  (削正)하는 기계.
  

•   레일스위치 rail switch
• 
  자동 전철기 전환장치의 일부로 배향 방향에서 운전시 차륜에 의해 동작되고 전철기로부터 배향 방향
  약 40미터 지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차륜이 레일스위치를 점유시 전철기는 자동으로 전환됨.
  

•   레일압력(軌條壓力) pressure between rail and tie, rail pressure
• 
  레일로부터 침목에 가해진 압력 윤중(輪重)에 의한 레일의 변형은 좌우의 윤중이 상이하더라도 상대
  쪽 레일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레일의 압력은 보통 한쪽 레일에 대한 압력으로 다룸. 레일압력의
  계산은 등간격탄성지점상의 연속보로 보고 계산하는 방법과 탄성상판상의 연속보로 다루는 방법이
  있음.
  
  

•   레일앵커 rail anchor
• 
  레일의 밑 부분에 부착시켜 레일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쇠붙이. “레일고정장치, 철길고정장치”로
  용어순화 (권장사용).
  

•   레일용접
• 
  레일 장대화를 위한 용접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후레쉬벗트 용접 (flash butt welding)
  전기저항 용접의 일종으로, 접합할 두 레일을 서로 맞대어 통전에 의해 후레쉬를 발생시켜 고열과
  고압으로 압접하는 방법이다. 작업시간이 3~5분으로 짧고, 용접 품질의 신뢰도가 높다.
  2) 가스압접(gas pressure)
  산소, 아세칠렌으로 접합할 레일 단부를 약 1200℃로 가열하여 압접하는 방법으로, 압접면이 용융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시간이 5~8분으로 짧고, 후레쉬벗트 용접과 동일한 정도의 신뢰성
  이 있다.
  3) 테르밋트 용접 (thermit welding)
  산화철과 알루미늄 분말과의 혼합으로 일어나는 테르밋트 반응에 따라 2000℃ 정도의 고열로 용융
  한 용강을, 접합할 두 레일을 감싼 주형내로 흘려넣어 접합하는 방법이다. 장치도 간편하고 시공
  시간도 비교적 짧아 장척레일을 장대화하는 현장용접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지만, 용접부가 주물이
  어서 기포가 생기기 쉽고, 레일 저부면의 여성이 응력집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강도적으로는 타
  용접방법보다 약하다.
  4) 엔크로우즈 아크 용접 (enclosed arc welding)
  현장용접을 목적으로 하는 전호용접으로서, 피복용접봉과 레일을 전극으로 하여 그 사이에서 발생
  한 전기 아크열로 용접봉을 용융시켜 모재의 일부와 함께 용융금속을 형성하면서 용접하는 방법
  이다. 용접강도가 비교적 높지만, 용접시간이 마무리 작업을 포함하여 150~180분 정도로 비교적
  길고, 용접공의 기량에 따라 품질의 신뢰도가 좌우되므로 강도의 균일 보장이 어렵다.
  

•   레일운반기(軌條運搬機) rail carrier
• 
  레일캐치 또는 레일 들어올림용 특별크레인을 구비한 운반장비.
  

•   레일의 복부( - 腹部) web of the rail
• 
  레일의 단면에 있어 두부와 밑 부분을 제외한 부분.
  

•   레일의 장출( - 帳出) defect in the track
• 
  온도 상승에 의해 레일이 팽창하여 그 축압력(軸壓力)이 횡저항력(橫抵抗力) 보다 커져서 궤광(軌匡)
  이 횡방향으로 급격히 부풀어 나오는 현상.
  
  

•   레일의 체결( - 締結) rail fastening
• 
  개개의 레일을 서로 연결시키는 것으로서 이에는 이음매판, 볼트, 왓샤, 넛트 등의 자재가 소요됨.
  

•   레일이음매(軌條繼目) rail joint
• 
  개개의 레일을 연결하는 접속점 2개의 이음매판을 양쪽으로부터 보울트로 채워서 연결한다. 좌우 양
  레일의 이음매 위치를 동일 선상에 오도록 하는 배치방법을 상대식 이음매, 한쪽 레일의 중간 위치에
  오도록 하는 것을 상대식 이음매라 함. 이음매 지지방법으로서는 이음매 바로 밑에 침목을 놓는 것을
  지접법, 이음매 양쪽으로 일정한 간격을 띠어서 부설하는 방법을 현접법이라 함.